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정 카드 (문단 편집) == 역사 == 참고로 원작 초기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애초에 매직&위저드는 플레이어가 마법사, 몬스터는 마법사가 부리는 하수인 같은 개념이었기 때문에 마법 카드와 몬스터 카드만 존재했다. 이러한 설정을 고려해보면 함정카드라는 개념은 다소 동떨어지는 게 느껴질 것이다.[* 몬스터는 하수인, 마법은 플레이어 본인이 부리는 마법, 하지만 마법사가 함정을 파는 건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반대로 세트 후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는 함정 카드의 도입은 모티브가 된 [[매직 더 개더링]]이나 이후에 나온 카드게임들(ex. [[하스스톤]], [[섀도우버스]] 등)과도 차별화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특징이 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선 처음부터 등장한다.[* 하스스톤에도 주로 상대 턴에 상대를 방해하는 [[비밀(하스스톤)|비밀]] 카드가 있으나 발동 조건 충족시에 강제로 발동해서 함정 카드처럼 유동적인 대응이 불가능하다.] OCG 초창기엔 [[함정]] 카드답게 상대의 턴에 발동하여 상대를 방해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서로가 마음놓고 전개, 공격 등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카드였다. 그러나 듀얼 환경이 점점 가속화되자, 일단 세트하고 발동해야 하므로 상대의 견제를 받을 수 있으며, 자신 턴에는 바로 발동할 수가 없어서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로 채용률이 크게 감소한 상태다. 예전에는 6~9장까지 메인 덱에 들어가곤 했는데 지금은 1~3장 들어갈 정도로 매우 줄었고, 대부분은 사이드 덱에 들어가거나 아예 빠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패에서 상대의 전개를 곧바로 막을 수 있고 서로의 발동을 막기도 까다로운 [[패트랩]]이 주요로 채택되기 시작한 이후보다는 범용 함정 카드보다는 함정 카드들은 각 카드군의 서포트 성능이 뛰어난 전용 함정 카드들이 주로 쓰이고 있다. 이런 전용 함정 카드들은 까다로운 조건 없이 발동할 수 있는 프리 체인 효과를 가지거나, 묘지에서 제외시키고 독특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차별화 요소를 가진 경우가 많다. 아예 [[무한포영]], [[레드 리부트]]처럼 패 트랩 역할을 겸하는 범용 함정 카드도 존재한다. 다만 함정 카드보다 패 트랩에 대한 견제가 많이 늘었다는 점을 역으로 이용해서, 작정하고 강력한 범용 함정 카드들을 우겨 넣어 첫 듀얼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덱도 제법 보인다. 상대가 사이드 덱에서 함정 카드 견제 카드를 꺼낼 것 같다 싶으면 바로 함정 카드를 사이드 덱의 패 트랩으로 바꿔서 대응할 수도 있다. 아예 [[엘드리치(유희왕)|엘드리치]], [[충혹마]], [[라뷰린스]] 등 다수의 함정 카드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된 덱도 존재한다. 이러한 덱 타입을 [[함떡 덱|함떡]]이라 부르며, 함정 카드가 느린 발동을 대가로 받은 강력한 견제력을 보조하며 상대를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는 방식을 골자로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